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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모두 함께 툇마루에 있는데 갑자기 내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어머니는 눈에 먼지나 돌이 들어 간 것인가 해서 묻고 아내는 의아스러운 얼굴로 나를 보았다. 나는 웃으며 눈물을 숨기려 했는데 쏟아지는 눈물을 감출 수도 없었다. 센티맨탈하다고 責하지 말라. 실은 별로 중요치 않은 것이 슬펐던 것이다. 솜같은 더부룩한 털을 지닌 사랑하는 개가, 우리들보다 영리하고 정직한 이 작은 靈魂이 언제나 맨발로 땅에서 우러러 보고 있는 것이 불쌍해서 어쩔 수 없었던 것이다. -마루야마 카오루, "개는 맨발이다" 누구의 번역인지 알 수가 없네요. 마루야마 카오루의 시를 더 찾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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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드문드문 쓰는 글 그 사람의 말 밀린 일기 거짓말 꿈 최근 등록된 덧글
앗 저자중 한분이신가요..by 정큐 at 10/31 나도 그거 재밌게 봤는데.. by 너굴 at 10/09 일본 방영은 원래 편집.. by 망다방 at 09/29 선덕여왕이 있잖아. 혹.. by Nam, J. at 09/29 마감 막바지였나 보구나... by 몽유 at 09/28 라이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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